Komumu

두근두근 첫 매실 찹쌀고추장 담그기 매실 찹쌀고추장 담그기 / 고추장 담구는데 돈이 얼마나 들까? 올해 원당을 넣고 매실청을 담갔는데 거르고 보니 매실 건지들이 아까워서 매실 건지를 활용해서 매실 찹쌀고추장을 담그기로 했어요 유튜브를 얼마나 찾아봤는지 ^^ 여러분.. 저 처음인데 성공했어요... 맛있어요 심지어;;; 재능 있나 봐요 호호호 그중에서도 유튜브 '영자 씨의 부엌'에 나오는 찹쌀 매실고추장 영상을 많이 참고했어요. 더보기란에도 정량을 정확히 기입해주시고 고추장을 만들 때도 미리 대접에 재료들을 담아 양을 보여주시는데 다른 채널보다 양을 가늠하기가 쉽더라고요 ^^ 일단 준비물! 1. 찹쌀가루 1000g 2. 고춧가루 1kg 3. 메주가루 500g 4. 엿기름 500g 5. 생수 4000cc (저..

도자기 만들기 (컵 만들기) -코로나 집콕 취미 생활 ^^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은 곳에 못가고 배우고 싶은 것도 한번씩 더 고민하게 되구.. 계속 회사,집만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에용 ㅠㅠ 운동을 갈때도 마스크를 쓰고하니, 숨쉬기도 너무 힘들고.. 그렇게 무료할때 제가 집에서 하는 취미생활 중 하나에요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않고, 칼같이 위험한 재료를 사용하지않아서 아이들과 놀때도 좋을꺼같아요!! 준비물 : 헤라(나무/대나무), 물담을 접시, 흙 자를 낚시줄이나 끈 (저는 뜨개질 하던 바늘+끈으로 잘라요 ㅎㅎㅎㅎ) , 흙 , 스펀지(택배시키면 딸려오는걸로 써요!!) 약간의 야매기를 섞어서 ㅎㅎ 일단 흙을 동글동글하게 말아준뒤 편편하게 손바닥을 이용해서 꾹꾹 일정하게 펴줘요 원래 학원에서는 자같은 걸 대구 밀대..

2019년도 6월에 만들었던 도자기들 ^^ 꼬물꼬물 흙을 만지다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 접시는 활용도가 정말좋다 이것저것 만들어먹을때마다 남기에 딱이다 ^^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배우고 싶은 도자기!! 얼른 코로나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끄적끄적 낙서들 심심할때 마다 끄적끄적 그렸던 그림들 ^^~~ 울집 멍멍이 콩콩이 나 2018년도의 남자친구 ㅎㅎ 거울보고 그린 자화상 순서이다

겨울의 추억 회사에서 만들었던 눈사람들...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생각이나서 한번 올려본다.

남자 친구와 함께했던 컵만들기 데이트 전에 방문했던 안양 황공방 !! 항상 밥,영화 데이트에 지쳤던 우리들은 이색 데이트에 나섰으니.. 컵만들기 데이트였당 흙으로 조물조물 만드는 클래스는 아니였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연필로 칠한뒤 선생님이 종이와 컵을 가져가셔서 어떤 열이 나오는 기계에 넣고 누르면 짜잔 내가 그렸던 그림이 컵에 인쇄되어 완성되었다.. 다시 생각해도 신기신기 ㅎㅎㅎ 그런 기계는 얼마나 할지 궁금하다. 요렇게 밑그림을 연필로 그려준다 (연필은 나중에 열을 가하면 날라간다고 한다) 그린 그림은 스노우 어플로 찍었던 외눈박이 사진을 보고 그렸다...ㅋㅋ 색연필로 색을 칠한다 (요때는 사진을 안찍었나 보다 ㅠㅠ) 짜잔!!!!!!!!!!!!! 금방 컵이 완성되었다...!!! 지금은 집에서 ..

이번 휴가때 만들어본 두상~~ 휴가때 코로나땜에 어디 가기두 뭐하구 해서 미니 심봉대를 사서 오랜만에 두상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에는 열심히 만들다가 뒤로 갈수록 대충대충 작업했지만 ㅋㅋㅋㅋ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땅.. (사실 지수보고 만들었는데 안닮은건 안비밀) 하지만 흙만지구 나면 흙뿌스레기가 여기저기 ^^;;;;; 정리할때 매우 힘들었당...ㅋㅋㅋㅋㅋㅋ 꼭 신문지 깔고 하시길 .... 혹시라두 집에서 만들어보실분은 호미화방에서 재료를 구입하면 된다.(인터넷 쇼핑몰도 있어요!) www.homi.co.kr http://www.homi.co.kr/ www.homi.co.kr 미니 심봉대, 기본 헤라,큰비니루,고무줄,흙만 구입하면 집에서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다. 혹시 대나무 헤라를 구입하실 분은 요기서 ..

코로나가 터지기전 취미로 만들었던 도자기들! 석수동에서 광명역으로 이사오며 새로운 곳에서 취미로 배워볼께 없나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도자기 학원을 등록했다. 'ours ceramic studio'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공세동길 11 (가학동 787-2) 광명역에서 차타구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수업을 안하고 계신거같다. 약간 시골 갬성나는 동네로.. 자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불편하다. 하지만 난 차가 있기에...ㅎㅎㅎ (초보운전이지만, 길도 넓고 주차하기 매우 쉬웠다!!) 한 네명정도에서 함께 수업을 들었었는데, 다 여자분이셨구 선생님도 여자분이셨다. 도자기를 취미로 하기 참 좋은 것이 만들어서 선물을 하시는 분이 참 많았다. 욕심쟁이인 나는 내가 다 사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