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분갈이 하기 신경을 안써줘도 무럭무럭 자라는 다육이들...ㅎㅎ 너무 무럭무럭 자라서 잘라서 적심하구.. 잎꽂이 하구.. 화분이 없어서 반찬통에도 넣어놓구.. 택배박스에두 넣어놓구 ^^; 심지어 맥주캔까지 잘라서 넣어놨는데 당근마켓에서 구입한 화분과.. 인터넷으로 산 분갈이용 흙이 도착하여 드디여 다육이들을 새 집으로 이사시켜줬다.. 미안해 애들아 ㅋㅋㅋㅋ 처음에는 다육이를 심기가 무서워서 (혹시라도 잘못 건들여서 죽일까봐) 화원에 심어달라고 했었는데, 키우다보니 이놈들은 매우 튼튼한 녀석들이라는걸 깨달았다...ㅋㅋㅋ 그렇게 집에서 직접 다육이를 심기 시작했는데, 다육 초보맘인 나는 인터넷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와~~ 요새 유튜브 너무 잘되있다 ^^ 유튜브에 다육이 분갈이를 검색하니 친절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