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 이야기

주린이 꼬무무의 지금까지의 주식이야기(1)

꼬무무 2020. 11.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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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꼬무무의 지금까지의 주식이야기(1)

 

 

 

 

 

 

 

내가 주식을 시작한지 한 3년 정도된거같다.

 

처음부터 내가 직접투자한 것은아니고,

 

회사 실장님이 주식을 시작하신다고 해서

 

재미로 오오 그럼 저도 돈 드릴테니까 해주세요!

 

해서 간접투자..? 느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소심하게 금액두 매우 조금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왠열 ^^

 

시작하자마자 트럼프와 친핑이 형님이 싸우기 시작하며, 주식이 훙~ 빠져버렸다.

 

후.. 아름다운 타이밍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원금이 복구 되고 +15만원 정도되었나..

 

그냥 벌었으면 됬다고 생각해서 실장님에게 주식을 팔아달라고 한뒤

 

돈을 받았다.

 

그게 나의 주식의 첫!!!! 시작이였다.

 

사실 대학교때도 아빠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라고 했지만..

 

주식은 도박같은거라고 생각했고,

 

인터넷에서 주식으로 망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았기때문에

 

무슨 주식이냐며 사지않았다.

 

그때의 나 왜그랬지 ^^...

 

 

 

 

주식 = 패가망신이라는 고정관념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용어에 대한 거부감도 심했고

 

증권계좌를 만드는 과정이나 주식을 사는게 엄청 어려울꺼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더더욱 주식을 쳐다보지도 않았던 나...

 

 

 

 

하지만, 지금 목감동 존리.. 실장님을 만나 ㅋㅋㅋㅋ

 

나의 노후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주식이 아니더라고 재테크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삼성증권 계좌를 만든뒤

 

주식을 시작했다.

 

 

 

 

 

 

 

 

 

이때 나는 주린이로쒀 (지금도 주린이지만..)

 

십원 단위가 바뀔떄마다 캡처를 해서 자랑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

 

그렇게 위닉스로 단타도 쳐보며..

 

만원,이만원도 벌어보고..

 

케이엠 더블유 실적발표 좋을거라고 해서 샀는데..

 

실적 발표하자마자 떨어져서 손실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린이로 쑥쑥 성장해나갔다.

 

그러다 운명의 주식을 만나게 되는데..

 

(2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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