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징역 1년 구형 (혐의 모두 인정) + 리지 프로필

 

 

 

리지 음주운전 징역 1년 구형 (혐의 모두 인정)

+ 리지 프로필

 

 

 

 

리지 라이브 방송 중

 

 

 

안녕하세요.

과거 오렌지카라멜의 노래를 참 즐겨들었는데요.

그중 귀여움을 담당했던 리지씨가 음주 추돌사고를 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리지는 1992년 7월 31일생으로 만 29세입니다.

부산출신으로 키는 169cm, 몸무게는 44kg입니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습니다.

 

 

 

 

 

 

 

 

리지는 5월18일 오후 10시12분에 음주상태로 운전 중,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에있는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을 넘겼으며, 면허 취소 기준인 0.08% 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리지는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사건 후 매일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고 꿈에서도 반성하며 자책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리지의 소속사 역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리지 또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있다.' 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리지가 과거 '음주운전은 살인자다!' 라고 발언할 만큼 네티즌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며 오열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욱 등을 돌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음주사고 배우 리지 징역 1년 구형이라는데 이거 보통 집행유예 뜨냐?',

'리지 음주운전 걸린거 불쌍하다. 오히려 신고하던 정의로운 사람이였는데',

'ㅉㅉㅉ 평소 음주운전을 싫어하고 신고도 해왔다면서',

'누구는 음주운전하고 운전자도 바꿔치기 했는데 무혐의받고 누구는 빽없어서 실형사네 ㅋㅋ',

'리지 뭔 음주운전이길래 구형맞음? 사람 많이 다침?',

'음주운전이 원래 그정도 구형 나오는건가?',

'리지가 21,22도 아니고 나이 있을만큼 있지않아?

그런데도 음주운전해놓고 무섭다 이러는거야??

무서웠으면 애초에 술먹고 운전할 생각을 못하겠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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