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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예천양조와 상표권 분쟁! (실화탐사대)

꼬무무 2021. 9.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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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예천양조와 상표권 분쟁! (실화탐사대)

 

 

 

영탁 인스타그램

 

 

 

 

최근 트로트바람을 타고 떠오른 스타중에 '영탁'씨가 있죠.

특히 '막걸리 한잔' 이라는 곡은 여러사람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막걸리 한잔' 의 인기를 엎고 만들어진 '영탁 막걸리'가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영탁은 인스타그램에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는 사진을 첨부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요.

비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시태그로는 '사필귀정'을 달아놓았죠.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영탁 인스타그램

 

 

 

 

 

 

실화탐사대에 나온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은 '영과' 탁주의 '탁을' 따서 '영탁막걸리' 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1억 6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모델로 영탁씨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는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와 계약서 내용 또한 송출되었습니다.

계약서에는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의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 기간 3년' 의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의 어머니가 요구한 금액이 '2020년 회사 성장 기여도 등 기본으로 20억원, 예천양조 전제품 출고가 15%는 약 18억원, 지분의 10%는 12억원'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략 50억원 되는 금액이죠..


 

 

 

 

 

네티즌들은 '영탁 막걸리 먹어본 사람?? 맛있어?',

'연매출 50억도 안나오는 회사에 별 요구를 다했네',

'와.. 지금 방송 보는데 장난아니네요.',

'실화탐사대 영탁 막걸리 논란 나옴',

'영탁막걸리회사가 고향 옆동네라 잘아는디. 갑질하는건가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예전에 허미노님 아프리카방송에서부터 봤던 분인데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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