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예천양조와 상표권 분쟁! (실화탐사대)
최근 트로트바람을 타고 떠오른 스타중에 '영탁'씨가 있죠.
특히 '막걸리 한잔' 이라는 곡은 여러사람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막걸리 한잔' 의 인기를 엎고 만들어진 '영탁 막걸리'가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영탁은 인스타그램에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는 사진을 첨부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요.
비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시태그로는 '사필귀정'을 달아놓았죠.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실화탐사대에 나온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은 '영과' 탁주의 '탁을' 따서 '영탁막걸리' 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1억 6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모델로 영탁씨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는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와 계약서 내용 또한 송출되었습니다.
계약서에는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의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 기간 3년' 의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의 어머니가 요구한 금액이 '2020년 회사 성장 기여도 등 기본으로 20억원, 예천양조 전제품 출고가 15%는 약 18억원, 지분의 10%는 12억원'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략 50억원 되는 금액이죠..
네티즌들은 '영탁 막걸리 먹어본 사람?? 맛있어?',
'연매출 50억도 안나오는 회사에 별 요구를 다했네',
'와.. 지금 방송 보는데 장난아니네요.',
'실화탐사대 영탁 막걸리 논란 나옴',
'영탁막걸리회사가 고향 옆동네라 잘아는디. 갑질하는건가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예전에 허미노님 아프리카방송에서부터 봤던 분인데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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