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순회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 (홍의락 이재명 지지 선언)

 

 

 

 

이재명, 첫 순회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 (홍의락 이재명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대전, 충남지역에서 열린 1차 본경선 투표에서 54%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득표율 27%보다 2배 높은 지지율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겸허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이 본선 경쟁력을 중심으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셨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하늘로 알고 당원을 민주당의 주인으로 잘 섬기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국가와 국민의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집중하고 우리가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겠다.

약간 우세한 정도 아니겠나 싶었는데 제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이 지지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홍의락 전 의원은(전 대구 경제부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의락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는데요.

'문제 해결사, 이해 조정자, Change Maker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수행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팬데믹, 기후변화, 3개의 높은 3각 파고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패러다임 전환을 피할 수 없는 도전의 시대이다.

우리의 태도에 따라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가 판가름 날 절박한 상황이다.

극복과 탈출의 의지, 전환과 도약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담보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는 내용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재명 당선되고 백만원받기 VS 원하는 사람 당선되고 50만원 내기',

'4,50대 남성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아마도 때가 많이 묻어서 그런 거 아닐까?',

'이재명대통령기카',

'이재명 압승보고 드는 생각. 어이가 없는게 이낙연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재명이 이낙연 그냥 개발랏네',

'오늘따라 이재명 마렵네',

'이재명 형수건 물어뜯는것도 웃김',

'이재명이 고맙네요',

'문재인 이재명 미는데. 알사람 다 아는 얘긴데',

'이재명 젊다고 쫄지마라. 이번만 막아내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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