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잡다한 이야기

처서 (뜻, 처서에 먹는 음식, 처서 인사말, 처서 속담)

꼬무무 2021. 8. 23. 12:09
728x90
반응형

 

 

 

처서 (뜻, 처서에 먹는 음식, 처서 인사말, 처서 속담)

 

 

 

 

 

 

 

 

처서의 뜻

 

 

 

안녕하세요.

처서는 '더위가 그친다' 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났다는 뜻이니 '처서'라는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

 

 

 

 

 

처서에 먹는 음식

 

 

 

 

 

 

처서에는 여름동안 허해진 몸을 보양하기 위한 음식을 먹는데요.

'추어탕', '복숭아' 등이 이에 속합니다.

'복숭아'가 쌩뚱 맞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복숭아'는 과일 중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처서에 즐겨먹는다고 하네요.

 

 

 

 

 

 

 

 

 

 

 

처서 인사말

 

 

 

처서 인사말 예시입니다.

 

 

 

1.

무더운 날씨지만
(>_<;;)..

불쾌지수 날리고=3
뽀송뽀송 상큼한 하루되세요
ノノ(*^^*)ノノ

 

2.

더위에도 열정을 다해주신 덕에 좋은 결과를 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

\(^^)~♬~(^^)/

태양의 계절 8월입니다~
폭염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한달되세요~♪

 

4.

오락가락 내리는 빗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화요일입니다.

장마철이라 우산은 외출 필수품이 되었네요~

우산 든든하게 챙기시고
오늘도 힘내십시오!!

 

5.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마음만은씩씩하고
활기찬~~~(*^o^*)
하루되세요~~♥

 

 

 

 

 

 

 

 

 

 

처서 속담

 

 

 

처서의 속담으로는 '처서에 비가 오면 곡신도 준다'가 있는데요.

처서 무렵 비가 내리면 나락에 빗물이 들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또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이진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가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며 모기의 극성이 사라지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처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