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이동경로 (태풍 피해 예방법)

 

 

 

태풍 오마이스 이동경로 (태풍 피해 예방법)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저녁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해상으로 북진, 자정에 남해안에 상륙하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예정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의 경우 100~300㎜ (남해안, 지리산, 제주도 400㎜ 이상), 중부지방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50㎜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청권 200㎜ 이상) 입니다.

24일까지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의 피해 예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간판이 떨어지거나 야외 설치물이 날라가지않게 점검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창문을 잠그고 파손시 파편이 튀더라도 부상이 생기지 않게 커튼을 쳐주세요.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하수구도 미리 뚫어 놓습니다.

정전시 사용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해주세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에서 대피해주세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개울가, 하천, 해안가등의 침수지역은 피해주세요.

산과 계곡, 계곡, 비탈면은 피해주세요.

공사장 근처를 피해주세요.

농촌에서는 눈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말아주세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