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또 극단적 선택.. SNS에 전 남친 저격 (내용 포함)

 

 

 

 

권민아 또 극단적 선택.. SNS에 전 남친 저격 (내용 포함)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했습니다.

29일 한국일보는 권민아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지인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됬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과다 출혈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권민아 SNS

 

권민아는 이날 오전 3주 만에 SNS를 재개했는데요.

자필로 쓴 장문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글의 내용은 '그냥 입 다물고 있기에는 유씨(전 남자친구)의 사건도, 신지민 언니의 사건도 점점 더 당사자인 제가 겪은 내막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난 신지민 언니 사건의 피해자다.

절대 가해자가 아니다.

17세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니 10년 동안 손찌검, 욕, 모욕을 당한 것이다.

신지민 언니는 정말 무서운 존재였다.

(전 남자친구) 잠수타지 말고 연락해라.

네가 거짓한 거 다 밝히겠다고 해놓고서는 전 여자친구한테 돈 빌린 거에 대해서만 적었더라.' 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첨에 민아가 아프다했을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해한다 했어야 함',

'권민아랑 구혜선 친하게 지내면 잘 맞을꺼같음',

'너무 걱정된다',

'짠하다',

'참 위태 위태 해보였는데...',

'얼마전에 권민아 전남친 일은 먹금하기가 힘들긴 했지. 피해자가 있는 일이었으니까',

'권민아는 관심 안줘야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른 쾌차하면 좋겠네요...

 

 

 

 

권민아씨 관련 사건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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