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악플에 극단적인 선택 ..간호사 갑질 주장

 

 

권민아, 악플에 극단적인 선택 ..간호사 갑질 주장

 

 

 

 

AOA 걸그룹 출신인 권민아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권민아씨는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2019년 AOA를 탈퇴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거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

아 자살쇼?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 거리라고 했제. 동정심이라도 줘봐'라며 글을 게시한 것인데요

 

 

권민아씨는 지난 26일 자신이 다니던 정신과의 간호사와 마찰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는

'잘 다니던 정신과에서 나보다 한참 어린 간호사에게 8개월전 내게 화를 내고 분노하는 목소리를 들어가며 몇 차례 통화를 했다

그 이후로 그 병원에 가지못하고 8개월 만에 다시 연락을 했는데, 또 그 어린 간호사가 전화를 받았다

나는 그 사람이 나한데 왜 그런 말투로 통화를 하는지 모르겠고, 오늘 세 번째 통화 때 결국 나는 이제 7번 참았으면 됐다 싶어 ‘아 선생님 때문에 못가겠습니다’ 했더니 ‘아 끊을께요’라고 했다”라며 담아둔 게 있거나 뭐 문제가 있으면 말하라고 했으나 ‘아뇨, 끊을께요’라고만 하더라.

‘저한데 왜 말을 그렇게 하시냐고, 사과 하세요’라고 했더니 ‘죄송해요, 끊을께요’라고 했다

정신과에서, 그것도 간호사가 우울증이 심각한 환자에게 그렇게 대하나.

 

 

갑질을 왜 하는 건지, 당신 가족 중에 누군가가 우울증 환자인데 당신 같은 간호사한데 무시 받고,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받고, 화풀이 대상이 그것도 한참 어린 사람한데 당하고 온다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나

치료를 받고 싶어 간 거지.

당신 화풀이 대상으로 간 거 아니다

본인 발로 퇴사를 한다고 했다.

당신은 자격 없다.

나가는 게 맞다고 저도 동의한다.

더 배우고 더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진 다음에야 할 게 아니면 괜히 병원에 그리고 환자에게 피해도, 상처도 주지 마라

다음번에 갔을 땐 많은 걸 느끼고 그 자리에 본인이 한 말 처럼 안계셨으면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간호사를 공개저격한 권민아씨에게 악플을 달자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네티즌들은 이에 '권민아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은데

진짜 목숨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싫어지려고 함

죽지 못하면 열심하 살 생각을 해야지 저게뭐냐',

'권민아 인스타 이건 또 뭐냐?',

'권민아 또 자해했네.. 그만하자',

'야밤에 권민아 사진 충격적이였네요.. 내용도 그렇고 지금 매우 힘든 상태 같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몸도 마음도 지치신거같은데 당분간 SNS하지마시고 좀 더 나를 아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꺼같아요..

권민아씨는 잘 모르지만 너무너무 위태로워 보이네요..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