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와 불륜 의혹 지윤호 입장 발표 / 철구 '폭로전 그만두겠다'
외질혜의 불륜 상대 의혹이 있는 지윤호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지윤호는 '1차 해명 글에 빠진 부분과 여러 추측, 논란에 대하여 다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 설명하며
애초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는 지혜와 일면식도 없었던 때였고 지혜와 여행을 갔다는 논란은 우연한 시기일 뿐 해당 논란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여행이였다
저를 만나러 대구에 왔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
지혜가 당시 대구에 놀러 온 이유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고 프리하게 놀 수 있어서 온 것이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벽에 외질혜와의 긴 통화에 대해서는 '이 정도의 긴 통화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지혜의 고민에 관련된 내용이었지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다른 불순한 내용의 통화는 절대 아니었다
철구에게 전화가 왔을때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 줄 몰랐던 저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유부녀인 지혜와 새벽에 오래 통화한 거 자체가 잘못되었다 생각하여 철구님에게 죄송함을 느꼈고, 최대한 사실대로 전달 드리는 과정에서 '제가 호감을 가졌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전 이때까지도 지혜의 행동이 그저 친한 오빠로서, 장난 정도였던 걸로 생각했었기에 저 혼자만의 감정만 철구님에게 전달 드렸다
제가 혼자 생각하여 호감이 생겼다 라고 말한 그 부분… 두 분의 현재 사이의 원인이 제 말과 행동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 정말 죄송하다
제가 유부녀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그 자체가 변명할 수 없는 큰 잘못이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결단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일들은 없었다.
이 부분에 있어 큰 오해를 만들게 된 점 철구님과 지혜, 제 주변 친구들에게 죄송하다
이번 해명을 끝으로 저에 대한 비난은 모두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이상 다른 분들, 제 주위와 저의 가족들에게 악의적인 추측이 담긴 비난들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무 내용도 모르는 제 친구들이 더욱 비난을 받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보자니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모든 비난과 화살은 저에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일로 인해 피해를 본 철구님과 지혜에게 정말 죄송하고 친구들과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해명했습니다
철구 또한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공지를 게재했는데요
'일단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방송으로 하지 않고 공지로 쓴다
그 분(지윤호) 해명 방송을 봤다.
더 이상 언급 자체를 하기 싫으니 맞다고 하겠다
지금 제 주변인이 뭐라고 하던지 저는 연지(딸)만 생각하고 방송하겠다
이번 일 계기로 많은 걸 느꼈고, 제가 철이 없다는 것도 느꼈고, 잘못도 뼈가 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그냥 이제는 제 옆에 있는 가족과 내 방송 봐주는 팬 분들만 생각하고 방송 임하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외질혜 또한 '지윤호가해명 영상에서 했던 말은 다 맞다.
3번 만났고 술 마셨고 간간이 카카오톡을 했고 40분가량 통화한 것도 맞다.
철구가 기분 나쁘고 그게 바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맞기에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윤호와 주고받은 카톡 대화와 관련된 의혹 부분으로 잤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건 전혀 없었다
다 같이 술을 마셨고 단둘이 만날 일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네티즌들의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미 서로 상처를 너무 많이 줘버려서.. 전처럼 돌아갈 순 없겠지만, 딸 연지를 위해서 힘내서 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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