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예천양조와 상표권 분쟁! (실화탐사대) 최근 트로트바람을 타고 떠오른 스타중에 '영탁'씨가 있죠. 특히 '막걸리 한잔' 이라는 곡은 여러사람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막걸리 한잔' 의 인기를 엎고 만들어진 '영탁 막걸리'가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영탁은 인스타그램에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는 사진을 첨부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요. 비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시태그로는 '사필귀정'을 달아놓았죠.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실화탐사대에 나온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은 '영과' 탁주의 '탁을' 따서 '영탁막걸리' 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1억 6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모델로 영탁씨와의 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