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박영선 오늘 3차 토론 (마지막 토론) 오세훈,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을 오늘인 4월 5일 벌입니다 오후 2시 방송기자 클럽에서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1시간 30분의 토론이 이뤄지는데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건물에서 열리게 됩니다 특히 내곡동 땅을 둘러싼 공방에 예상되네요 지난 4일 오세훈 후보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유세를 벌였는데요 2030 청년층 지지자들에게 유세차를 내어주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꿈만같은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난 뒤에도 시민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유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내곡동 생태탕집을 방문했다고 말한 황모씨의 아들에게 '허무맹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