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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영선 오늘 3차 토론 (마지막 토론)

꼬무무 2021. 4.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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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박영선 오늘 3차 토론 (마지막 토론)

 

 

 

 

오세훈,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을 오늘인 4월 5일 벌입니다

오후 2시 방송기자 클럽에서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1시간 30분의 토론이 이뤄지는데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건물에서 열리게 됩니다

특히 내곡동 땅을 둘러싼 공방에 예상되네요

 

지난 4일 오세훈 후보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유세를 벌였는데요

2030 청년층 지지자들에게 유세차를 내어주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꿈만같은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난 뒤에도 시민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유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내곡동 생태탕집을 방문했다고 말한 황모씨의 아들에게 '허무맹랑한 일이다'라며 심정을 밝혔습니다

황모씨의 아들은 '워낙에 하체가 긴 분이라 상당히 매력을 느꼈다'며 잘생겨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며,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 노원구에서 유세를 벌인 박영선 후보는 '노원에 오니까 승리가 눈 앞에 보인다'고 발언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오세훈 생태탕? 그냥 선거후에 검찰에서 나랑보자',

'생태탕집 아들분이 머리가 레알로 좋으신게 오세훈이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특정짓고 있음 뭐 지금이야 카드결제가 대부분이라지만, 16년 전에는 현금결제 비율도 꽤 됬을텐데 카트내역 애기를 하고 있음',

'오세훈이 약간 해명을 이상하게 함',

'박영선이 5000만원씩 주면 그만큼 국고가 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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