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 이야기

짐 로저스 "한국 주식 이미 최고점이다" 시장에 경고의 메세지

꼬무무 2021. 1.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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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한국 주식 이미 최고점이다" 시장에 경고의 메시지

 

 

 

 

 

 

3100포인트를 가뿐히 넘긴 코스피 지수

 

 

tvn인터뷰 중인 짐로저스

 


짐 로저스(79)는 세계 3대 투자자로 로저스홀딩스의 회장이다.

그는 1987년 블랙먼데이, 2000년대 닷컴 버블 붕괴,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측했다.

짐 로저스는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 끝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 주식을 팔라는 것은 아니나 끝이 다가온다는 것 을 알고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새로운 사람이 장에 대거 진입하고 있는 것이 첫 번째,

정부가 시장에 돈을 풀어 돈을 계속 쓰게 유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곳에 빚이 충격적으로 많은 것이 두 번째 근거로 제시했다.

신중한 태도로 투자하고 잘 아는 곳에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이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많은 유동성을 풀어 주가에 거품이 끼어있는데

바이든의 임기가 시작되면 돈을 더 많이 찍어낼 것이며 그 거품을 가라앉는 순간이

머지않았다고 경고했다. 올해나 내년 상승세의 끝을 점쳤다.

 

 

일본은 1990년대 경제위기 때 양적완화로 모든 것을 떠받쳤고 잃어버린 30년을 겪게 되었다.

반면 1990년대 스칸디나비아 쪽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나, 정부가 파산한 곳을 구제하지 않고

2~3년간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다시 호황을 누렸다고 말했다.

 

 

현재 짐 로저스는 엔터테이너먼트, 광 광업, 외식업, 교통, 항공업의 주가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기회를 찾으며 농업, 원자재, 중국 와인, 러시아, 선박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에는 대한항공, 리조트, 바이오 주식을 가지고 있다.


 

 

 

 

 

참고: 서울신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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