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뒷돈 의혹받고있는 유한기 전 본부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유서 / 대장동 사건이란?)

 

 

 

대장동 뒷돈 의혹받고있는 유한기 전 본부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유서/ 대장동 사건이란?)

 

 

 

 

 

 

 

 

 

 

 

 

안녕하세요.

대장동 뒷돈 의혹을 받고 있던 유한기 전 본부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66) 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에게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을 총광하며 민간사업자 남욱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었습니다.

7시 40분쯤 고양 일산서구의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유 전 본부장이 추락해 숨진것을 주민이 신고한 것인데요.

오전 4시 10분쯤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는 실종신고를 접수후 경찰이 수색 작업중이던 상태였다고하네요.

휴대전화는 놓고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않았습니다.

다음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장동은 성남의 노른자 땅입니다.

일대에 대거 아파트 단지 개발이 있었는데요.

사건은 2004년 대장동 개발을 LH가 뛰여들었으나, 2010년 개발사업을 포기한뒤 이재명 지사가 2014년 해당 지역을 공영개발로 전환하며 벌어졌는데요.

성남에 본사를 분 도시개발사업 회사인 '화천대유'가 1%의 지분으로 (5000만원으로) 577억의 수익을 올리며 최근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https://komumu.tistory.com/645

이재명 성남 대장동 개발의혹..? 화천대유 뜻은?

https://komumu.tistory.com/650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 받았다?

 

 

얼마전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뉴스가 나오기도 했죠.

 

 

 

 

 

 

 

 

네티즌들은 '유한기 사망하면 실체 파악힘드냐?',

'유한기 2억받은걸로 자살한거야?',

'와 유한기 ㅈㅅ했네',

'유한기 사인은 자살이 아니다',

'오늘 유한기 죽음까지.. 이재명 주변 스토리는 너무 무서움',

'자살 우연치고는 너무',

'유한기 자살하니까 바로 특검하자하네',

'유한기 유서에 뭐라고 씀?',

'자 윤석열씨 이제 특검합니다',

'유한기를 죽였는지 당장 조사해라~',

'시기적으로 참 묘하네요.. 얼른 특검으로 가야해요',

'검찰 지네가 원하는 거 나올때까지 사돈에 친척 협박했으면서 ㅋㅋㅋㅋ 대다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