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 (무엇이 바뀌었을까?)

 

 

 

 

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 (무엇이 바뀌었을까?)

 

 

 

 

 

 

 

 

15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둥대본 회의가 열렸는데요.

발표된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주간입니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는 발표를 했습니다.

식당 영업시간은 3단계는 22시에서 24시로, 4단계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22시 -> 24시로 연장됩니다.

방문판매홍보관 제한은 해제됩니다.

 

 

 

 

 

 

 

 

스포츠경기는 3단계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수용인원의 20%(실내), 30%(실외) 까지 가능합니다.

대규모 스포츠 대회는 접종 완료자등으로 최소 인원 참여하는 경우 개최를 허용합니다.

결혼식은 3~4단계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까지 수용됩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접종완료자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소모임,숙박,취식 금지는 유지됩니다.

4단계경우 최대 99인 상한 해제하여 전체 수용인원 10%까지 가능합니다.

또는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20%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의 경우에는 전체 수용인원 20%,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30%까지 수용됩니다.

숙박시설은 3~4단계에서 객실 운영제한을 해재합니다.

3단계의 경우 3/4, 4단계의 경우 2/3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실내, 실외 체육시설은 3단계에서는 샤워실 운영제한이 해제됩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