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갑질,막말 논란 사과 / 엉클대도 집단퇴사! .. 어떻게 갑질했길래? (카톡, 전직원 해명 포함)

 

 

 

대도서관 갑질,막말 논란 사과 / 엉클대도 집단퇴사! .. 어떻게 갑질했길래?

(카톡, 전직원 해명 포함)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 갑질, 막막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업 리뷰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대도서관이 운영중인 '엉클대도'에 대한 평점과 평가글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엉클대도는 직원 7명이 집탄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9~2020년에도 20여명의 직원이 이미 집단 퇴사했던 바 있습니다

 

 

 

 

 

잡플래닛 평가글에는 '겉과 속이 다른 회사',

'인재를 하나의 부품으로 취급하는 회사',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 아닌 한 개인에 대한 인격 모독, 언어 폭력의 도가 지나치다' 라는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심지어 한 평가글에는 '팬으로 입사했다가 정신병을 얻고 퇴사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잘못된 의견이라고, 그 의견을 제시한 사람을 잘못된 생각을 가진 무능력한 직원으로 낙인찍는다' 고 말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지난 19일 '사과드립니다'라며 생방송으로 사과를 했는데요

20일에 또 한번 사과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직원들과 했던 카톡을 밤새 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고 반성하게 됐다

회사를 그만둔 7명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

4명에게는 직접 사과를 했고 연락이 닿지 않는 3명에게도 나중에 사과를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욕설은 하지않았고, 주말이나 오전시간에 업무지시를 한것은 오해이며 '당장 처리해달라'는게 아니고 보고 업무시간에 처리해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전 직원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며 또 한번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전직원으로 유추되는 '셈블리 어'는 '18,19일자 대표님의 생방송을 시청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너무 많이 떠돌고 있어 명확하게 말씀드리고자 이 글을 적는다

월급을 300만 원 받는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직원이 동일하게 세전 월 200을 받는다

또 3주에 영상 1개를 작성했다는 의혹은 최근 개편을 위해 편집자 전원이 리뷰영상에 착수하라는 업무지시로 인해 생긴 공백일 뿐이다

원래는 편집자 1명당 1주에 영상 3~4개를 제작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카톡은 일부일 뿐이고 직원들이 폭언이라고 느꼈던 포인트들과 다르다

통화로 더 많은 말들이 오갔고 단순히 '야'가 아닌 폭언이라고 느낄 정도의 말투 및 표현 등이 있었다

사회생활이란 것은 생계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사적인 감정을 담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책임감 없이 회사를 망치려 집단 퇴사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모두 근로기준법에 따라 한 달 전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적법하게 남은 연차 소진 후 퇴사했다

직접 사과를 받았지만 방송을 보고 오히려 씁쓸함과 착잡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도서관보니까 파이가 특별한게 아니네 ㅋㅋㅋ',

'대도서관 관련해서 편집자들은 왜 일을 키운걸까?',

'이 인간 역시 방송에서만 이미지 포장질이지

회사에서는 갑질하는 놈이였네 ㅋㅋ',

'도대체 대도가 머 잘못했다는거지 ㅋㅋㅋㅋ',

'나만 대도서관 논란 이해안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편집자분들이 잘못한거같네요

특히 이 카톡을 보고 더 그렇게 느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이기전에 회사 대표인데, 대표에게 답장하는 카톡같지 않네요..

혹시 전 직원분들의 입장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tavi42/222358803415

대도서관 회사 '엉클대도'의 퇴사자로서 적는 사건 일부 보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