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친오빠 권순욱 복막암 4기 투병중 고백

 

가수 보아 친오빠 권순욱 복막암 4기 투병중 고백

 

 

 

 

 

 

안녕하세요

다들 가수 보아씨 아시죠?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NO.1이나 아틀란티스의 소녀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찾아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아씨의 친오빠인 권순옥씨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1981년 태어났으며 만 39세입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홍익 대학교 영상디자인 학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메타올로지와 타파하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05년 뮤직비디오 '팝핀현준 - 사자후'로 데뷔했습니다

권순욱씨는 5월 10일 자신의 SNS에 응급실과 외래 진료 경과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작년부터 몸이 좋지않았고, 작년 12월 말부터 몸 안의 스텐트가 장을 뚫고 나오며 장천공이 생겼다고 하네요..

현재는 응급수술을 한 상태이며 기대 여명을 2~3개월 정도로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장폐색으로 식사를 못한지 2달이 넘었고 몸무게는 36KG라고 하네요

아이고 36KG면 초등학생 여자아이 몸무게인데...

몸에 물이 한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밥을 못먹어서 울어보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는데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되지않네요

친동생인 보아씨는 SNS 댓글로 오빠를 응원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권순욱씨는 기운이 날때마다 SNS에 글을 쓰시겠다고 했는데요..

그 글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