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부인 폭행했다? 가짜뉴스 유포 (이재명 해명) 안녕하세요. 지난 수요일 새벽에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119에 실려가는 사건이 있었죠. 인터넷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부인을 폭행했다는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요. 119에 신고하는 녹취를 공개한 것입니다. 이재명은 '지금 토사곽란에다가 얼굴이 좀 짖어져가지고 응급실에 가야한다' 고 통화했습니다. 토사곽란이란 토하고 설사해 배가 심하게 아픈 증상을 말합니다. 자신의 신분은 밝히지않았으며 가래, 기침, 고열증상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김혜경씨는 역시 눈을 떴을때 이재명 후보가 '이사람아~' 하며 울며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어찌 새벽에 부인이 눈이 째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