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족발, 무 씻던 물에 발바닥 벅벅.. (방배족발 위치) 얼마 전 무를 씻던 조리 종사자가 수세미로 자신의 발바닥을 닦는 동영상이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당초 중국으로 예상했던 사진의 근원지는 놀랍게도 한국이였습니다. 더워서 그랬다고 하니 더 충격적이네요.. 허나 과태료는 겨우 100만원이라고 하네요.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해당 위반 행위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방배족발’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영상과 관련해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를 확인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