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인혁 타살 혐의점 없어.. (악플로 인한 정신적 괴로움 호소) 안녕하세요. 배구 선수 김인혁(27)군이 지난 4일 오후 3시쯤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유가족은 부검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인혁 선수는 1995년 7월 14일생으로 키는 191cm, 몸무게는 83kg였습니다. 진주동명고등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7년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했던 바 있습니다. 김인혁 군은 평소 악성 댓글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석천은 SNS를 통해 고 김인혁 군을 애도했습니다. 홍석천은 지난달 '너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너의 지난 인생 이야기가 잎으로 너를 지켜줄 단단한 갑옷이 되길 응원할게.' 라며 김인혁 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