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임영웅씨, 저 어때요?' .. 남편이 공개한 DM

 

 

 

배구선수 이다영, '임영웅씨, 저 어때요?'  .. 남편이 공개한 DM

 

 

 

 

 

 

 

 

 

 

 

배구선수 이다영은 2018년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현재 이혼소송 중입니다.

이다영씨의 남편은 11일 TV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내용은 이다영씨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였습니다.

남편은 "(인기가 올라가다 보니) 연예인 병 같은 게 생겨서 ‘ (이다영씨가) 너 아니어도 돼, 난 누굴 만날 거야’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습니다.

자기가 아깝다면서 ‘난 더 놀아야 하고 남자도 더 만나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가 봐도 갑과 을 관계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증거로 공개한 DM에는 익명이 남성이 “저도 다영이한테 그냥 쉬운 감정으로 만나는 게 아니냐고 물어도 봤었다.

빨리빨리 다영이랑 사귀고 싶다는 게 아니다.

실은 어제도 만나서 그런 문제로 얘기를 나눴다.

서로 가벼운 감정으로 만나고 연락한 거면 연락이 끊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더 만나보고 얘기하고 결정하자(고 말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다영씨의 남편은 “(결혼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라며 답답한 심경을 들어냈습니다.

또 이다영씨는 남편에게 "사진이랑 다 지워라.

심장마비 와서 버려라.

진짜로. 너 같은 XX랑 살기 싫어.

난 그러니까 제발 좀 XX라.

그리고 이혼 소송 걸 거야.

상대가 부정하면 소송 돼.

너랑 나랑 끝이야.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XX 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 라며 다그쳤습니다.

지난해 5월 이다영씨는 유튜브 에서 "저 어때요, 영웅씨?

저 한 번만 밥 사주세요." 라고 영상 편지를 보낸 적 있습니다.

현재 이다영은 "남편 A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현금 5억원 등을 요구하며 협박해왔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린을 건드린 이다영..',

'이다영 선수 결혼했었나요? 왠 남편?',

'이다영이 왜 이혼소송 못했는지 알겠네.

몇년간 별거하고 남편에게 이혼소송 할거라고 말해놓고 몇년간 그냥 있던게 이상했거든.

이다영 주장대로 5억원 위자료 요구 협박 당했으면 더욱 이혼소송 제기해야함',

'이다영이 제일 문제있는거냐',

'변거X 불륜남임 ㅜㅜ? 이다영 결혼한거 모르고 만난거겠지?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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