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초미세 led
왜 서울바이오시스의 초미세 led인가?
led업계는 수년간 중국 업체들의 무분별한 과잉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 가격의 하락폭이 잡히며 안정적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led시장은 세분화되고 확장되는 추세이다.
과거 교통신호등이나 가로등, 터널 등에 사용됐던 led는 감성조명이나 일반/특수조명으로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it기기에 탑재되고 있다.
그 외에도 uv led 바이오 렌즈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오직 빛을 이용하여 세균 발생과 증식을 방지하는 기술이
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칩의 개발과 생산 사업을 하는 업체이다.
과거부터 자리를 잡아 왔기 때문에 특허 사용권 확보,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led산업은 2018년도 $16b에서 2022년 $22b의 성장까지 예측하고 있다.
신규사업
1. 마이크로 led : 매우 작은 사이즈로 초정밀 전사 공정이 필요하나, 높은 밝기와 정확한 색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대량 양산에 진입한 기업이 거의 없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에 채택이 절대적인 비중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시기는 2021년~2024년으로 예상한다.
2.ir led/vcsel (적외선 led/ld) : 적외선 감지 카메라나,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원이다
매출
내수는 휴대폰, 자동차, 백색가전 등 , 수출은 유럽, 일본, 미주, 대만, 중국 등에 자동차 및 조명용 led등을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직접 판매한다.
친환경 제품인 led를 제조함으로 정부의 지원과 육성을 받는 산업이다
외국인의 수급 상황은?
아직 외국인보다는 개인의 사랑을 받는듯하다 ^^
참고 : 다트 분기보고서
실리콘윅스-디스플레이 패널 핵심부품
글로벌 패널 수요는 21년에도 성장 전망이다.
oled는 스마트폰, lcd는 tv에 들어간다.
내년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키워드는 5g와 미니 led이다.
미니 led는 방금 소개해드린 서울바이오시스를 참고하면 될 듯하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니 LED 채용 본격화가 예상되니 꼭 잘 살펴보자
삼성은 OLED 티브이 중 30%를, 애플은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서 총 6개의 미니 LED 모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는 소재에 가장 중점을 두고 그 후에 패널과 장비를 순으로 제시했다.
소재업체로는 PI첨단소재, 덕산 네오룩스, 일진디스플
장비업체로는 LG디스플레이를 추천한다.
단지 LG디스플레이는 실적을 잘 살피며 투자하자.
실리콘웍스는 전년대비 매출이 30%. 영업이익이 127% 증가했다.
코로나 특수로 OLED 디스플레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탓이다.
21년 실적은 올해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21%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목표주가를 65,000원까지도 보고 있다
(21년 예상 EPS 6,552원 P/E 10배)
시장 조사기관인 Omdia에 따라면 2019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업체 순위에서 60위를 차지했으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업체 기준 TOP 3을 차지했다.
생산설비가 없는 팹리스 업체로 파운드리에 외주 생산하고 있다.
주요 패널업체 구매정책의 특성상 10주 정도 주기로 물량의 발주가 이루어진다.
제품 특허 등의 지적 재산권 보유 현황이 눈에 띈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수급상황은 어떨까?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수급이 많았던 거에 비해 지금은 잔잔한 상황을 유지 중이다 ^^
확실히 디스플레이쪽에 관심 있게 관찰해야겠다.
다음 주에 정찰병을 한 번씩 보내볼까 고민 중이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성투하길!
참고 : 유안타증권(김광진), 유진투자증권(이승우), 다트 분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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