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신나서 써보는.. 평가손익 30,000,000만원 찍었다~~

 

 

 

그냥 혼자 신나서 써보는.. 평가손익 30,000,000만원 찍었다~~

 

 

 

 

안녕하세요

6월23일 3시기준으로 코스피는 3,277포인트, 코스닥은 1,016포인트를 달리고있는데요

제 평가손익도 조금씩 올라와서 수익률 50%, 평가손익 30,079,664를 달성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상승세라 주린이는 행복하네요

 

 

 

 

 

 

 

회사 실장님은 하루에 천만원, 천사백만원씩 평가손익이 분다고 하니..

제가 백만원씩 올라가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과거에 더 넣었으면 후회도 되고..

일단 예금 금리가 너무 낮기때문에, 주식을 사는게 이득인건 맞는데..

코스피, 코스닥도 거의 최고점이라 새로 종목을 담기도 무섭고기도 하네요

이제 한국주식보다 미국주식을 모아가며 밸런스를 잘 맞춰봐야겠어요

 

 

참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보면 갖다 붙이기 나름인거같아요

금리가 오르면, 돈의 유동성이 줄기때문에 주식이 떨어진다

한편에서는 금리가 오르면 경제가 그만큼 살아났다는 증거이기때문에 주식은 오를 것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증권사 애널들이 반도체 빅싸이클이 온다더니, 수요가 없어서 떨어진다..

 

 

 

지금까지 주식하며 느낀건,

첫째, 급하게 가면 물린다

둘째, 돈은 긍정론자들이 번다

셋째, 기다리면 오른다

넷째, 복리효과를 위해 장투해야한다

네요

 

 

 

 

대충 복리로 연 1200만원씩 주식에 넣고, 10%와 20%씩 오른다고 가정해서 계산해 봤는데요

가정일뿐이지만 행복했네요

일단 아무것도 안하면 벼락거지가 되는건 확정이니..

블로그도 열심히, 주식도 열심히, 3기 신도시 청약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죠

베이비붐 90년대에 태어나 집값은 비싸, 취업은 안돼, 아래 인구도 없어져..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