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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LED)와 올레드(OLED)의 차이점 / 아이폰 /디스플레이 수혜주

꼬무무 2020. 12. 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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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LED)와 올레드(OLED)의 차이점 / 아이폰 / 디스플레이 수혜주

 

 

 

 

 

LCD

 

 

뒤에서 백라이트가 빛을 쏘아주며 컬러를 만든다.

색이 과장되어 보일 수 있고, 디스플레이의 두께가 올레드에 비해 두껍다(무겁다).

햇빛이 강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전력의 사용량이 적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버닝 효과 있음 : 오래 보고 있으면 번져 보이는 것

 

 

 

 

 

 

백 라이드 없이 스스로 빛을 내서 컬러를 구현한다.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한다.

색상의 왜곡이 적어 전시장 등에 사용에 용이하다.

평면이 아닌 곡면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낮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가볍다.

큰 크기로 만들기 어렵다.

 

 

 

 

 

그렇다면 QLED는?

백라이트 방식이 아닌 걸까? 답은 아니다.

기존 LCD처럼 백라이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름이 올레드와 매우 헷갈리는데 실제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소비자의 합리적 결정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신고하였다.

 

 

 

아이폰 12 시리즈 전 모델에 OLED가 탑재된다.

그런 아이폰이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량을 최대 30%(9600만 대) 늘린다고 한다.

(아이폰 12, 아이폰 11, 보급형 아이폰 SE)

이는 애플의 역대 생산량 2015년 (2억 3150만 대)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5G는 물론,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아이폰 1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국내 업체들이 전량 공급한다.

 

 

 

 

 

참고:네이버 인플루언서 Play IT, 한국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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