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조 파업 중단 ..우체국은 제외라고? (2022년부터 분류작업 제외)

 

택배 노조 파업 중단 ..우체국은 제외라고? (2022년부터 분류작업 제외)

 

 

 

 

MBC뉴스

 

 

택배 노조의 파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번파업은 택배기사들이 배송 업무가 아닌 분류작업 분류전인력을 충원하라며 시작되었는데요

택배기사 A씨는 '아침에 분류작업을 해서 배송이 나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5시간에서 6시간 정도이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애초 1차 협상이 결렬됬지만, 정부와 여당의 중재로 '내년부터 택배 노동자들을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한다'는 중재안이 제시되어 잠전 합의되었습니다

이에 정상업무를 하게되는 택배사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택배입니다

 

 

택배회사들은 9월, 12월에 분류전담인력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는 합의하지못했는데요

분류작업 지원과 임금 보전에 대한 합의를 하지못했기 때문입니다

우체국 택배는 오늘 다시 추가 협의에 나선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은 '택배없으니까 힘이없다

택배파업이 이번주를 가져갔어..',

'택배파업하고 딜레이 심해짐??',

'아 택배파업때문에 허브에 갇혀있네',

'택배파업 지긋지긋하다 1절만 해야지',

'요즘 쿠팡 물량 엄청 많네',

'택배가 오지 않는 지옥에 갇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우체국 택배도 어서 합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