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거리두기 다시 시작! 뭐가 달라질까? 코로나 확진자수가 나날이 신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백신접종자로 4인까지 허용되며, 유흥시설,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이 제한됩니다.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다중시설은 마스크 착용,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운영시간이 달라지는데요. 유흥시설,식당,카페가 오후 9시까지인데에 비해 3그룹시설로 분리되는 영화관,공연장,PC방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다만 청소년이나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에 확대 적용됩니다. 이같은 방안은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됩니다. 김 총리는 연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