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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 총정리 (영업시간 연장 / QR코드, 안심콜, 수기 명부 등의 출입 명부 철폐) 안녕하세요. 오늘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새로 발표했는데요. 확진자 폭증에 따라 역학조사 방식이 변경되며 출입 명부 의무화가 철폐되었습니다. 이는 19일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한 QR코드 체크인은 지속 운영됩니다. 정부는 당초 사적모임 '6인-9시'에서 '6인-10시'로 거리두기를 완화했는데요. 이 역시 19일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자영업자와 네티즌들은 이에 불만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XX 의미없는거', '이렇게 자영업자들을 방치해버리면 답이 없다. 6인으로 묶어놔도 좋으니 시간을 12시까지로 늘려달라',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서 이 부분의 글 보고 뭐지 싶었음. 꼴랑 1시..

18일부터 거리두기 다시 시작! 뭐가 달라질까? 코로나 확진자수가 나날이 신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백신접종자로 4인까지 허용되며, 유흥시설,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이 제한됩니다.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다중시설은 마스크 착용,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운영시간이 달라지는데요. 유흥시설,식당,카페가 오후 9시까지인데에 비해 3그룹시설로 분리되는 영화관,공연장,PC방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다만 청소년이나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에 확대 적용됩니다. 이같은 방안은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됩니다. 김 총리는 연말에..

11일 1일부터 시작되는 위드코로나, 뭐가 달라질까? 안녕하세요. 정부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겠다며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의 시행이 확정됬는데요. 여전히 실외,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에 대한 구분이 시작됩니다.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시간제한이 해제됩니다. 사우나,헬스,목욕탕은 백신접종자나 48시간 내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헬스장등의 실내체육시설, 다중이용 시설의 시간제한도 해제됩니다. 백신접종자나 PCR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샤워실 이용도 허용됩니다. 프로야구, 프로축구등의 실외,실내 프로스포츠는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정원의 50%가 관람이 가능합니다. 백신접종자에 한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