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결 폐암 아냐, 오해있었다 해명 홍해결씨는 칼럼니스트로 1967년 2월 6일생으로 만 54세입니다 경기도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입니다 의학채널 비온뒤의 대표로 배우자는 여에스더입니다 홍혜걸씨는 '우상철 님이 췌장암으로 숨졌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저도 좌측 폐에 1.9cm 간유리음영이 있다. 조직 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 폐 절제가 사정상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제가 제주 내려온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몸속에서 암이 생긴다. 수십조나 되는 세포들이 한두 달 주기로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세포=암'은 아니다. 면역이 암세포 증식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