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생활 2년 만에 별세

 

 

 

 

 

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생활 2년 만에 별세

 

 

 

 

 

 

 

 

 

안녕하세요.

슬픈 소식입니다.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김철민씨가 투명 끝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원자력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8월에는 유튜브에서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 라며 생방송을 진행했었죠.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철민씨는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개그맨 김철민 죽었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그맨 김철민 씨 타계하셨다네...',

'개그맨 김철민씨를 잘 알거나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한 20년 전 신사동 보스 나이트클럽에서 많이 뵙었는데...

인사도 하고 고생하신다고 음료수도 드리던 생각이 문득나서요.

글을 쓰네요...',

'ㅠㅠ',

'많은 웃음을 주셨는데 -- 안타깝습니다',

'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