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계좌에 달러 + 원 (원화주문서비스) 모두 있을때, 뭐부터 차감될까?

 

 

해외주식 계좌에 달러 + 원 (원화주문서비스) 모두 있을때,

뭐부터 차감될까?

 

 

 

 

 

 

 

 

 

안녕하세요.

얼마전 구글에드센스로 번 달러를 키움증권 해외계좌에 이체했는데요.

그 돈(달러) 과 원 예수금을 합쳐서 어제 asml 1주, 마소 1주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사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달러부터 차감될까?, 아니면 원화주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원부터 차감될까?

궁금한건 못참는 제가 키움증권에 전화로 문의해봤습니다!

 

답은 달러부터 차감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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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상세 내역을 보니 D+2일자에 USD가 -369.170 으로 잡혀있어서 이것도 문의해봤는데요.

분명 원으로 돈을 넣어놨는데 왜 마이너스가 잡히냐 물어보니, 원화주문서비스는 원화로 주식을 산 다음날 가환율로 먼저 출금되는데요.

(가환율은 '거래내역' (2110)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환율로 출금된 후 다음날 정산환율로 재계산을 해서 정산금을 입금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D+2에 마이너스가 잡혀있었고, D+2일자(10/1)에 자동으로 원화가 달러로 환전될것이니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합니다.

 

 

 

 

 

 

그럼 진짜 내 돈이 환전된 환율은 어떻게 조회하는지 여쭤보니, '환전 정산내역' (3138) 에 들어가서 조회하라고 하시네요.

단점은 3개월치밖에 조회가 안됩니다.

 

 

 

 

 

 

 

 

 

 

 

 

 

원화환전서비스 좋은줄만 알았는데..

물론 환전 수수료가 없다는 점은 좋긴한데..

계산하기 번거롭고, 달러가 비싸지면 비싼데로 지불해야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증시 분위기 좀 잠잠해지고, 달러 좀 저렴해지면 달러 꼭 사놔야겠네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