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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199명 식중독 마녀김밥 사태에 사과

꼬무무 2021. 8. 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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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199명 식중독 마녀김밥 사태에 사과


 

 

 

 

 

 

 

최근 무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시죠.

더운 날씨에 또 식중독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김밥 프랜차이즈 '마녀김밥' 성남 지점 두곳에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김밥 프랜차이즈 '마녀김밥'의 두 지점에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점에서 음식을 사 먹고 복통 및 고열, 설사 등 증상을 보인 환자는 오늘까지 199명입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마녀김밥'을 운영 중인데요.

김원효는 2019년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마녀김밥집에 유노윤호, 차승원, 방탄소년단 등이 방문했었다고 말했었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SNS에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

마녀김밥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

일각에서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 한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들이 피해받을까봐 많이 조심스럽다.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입장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SNS만 보고 심진화, 김원효가 마녀김밥의 대표이냐며 궁금해했는데요.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일부 점포만 운영할 뿐 식중독 논란이 있는 매장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한 매체 전화인터뷰에서 '저희도 고객이었고, 현재는 점포를 운영하는데 저희 부부를 마녀김밥 대표로 아는 분들이 있어서 혼선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집단 식중독 논란이 벌어진 매장들은 1%의 지분도 없는 매장입니다.

현재 당국에서 집단 식중독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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