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취미생활 도자기 만들기 -완성작
으항항
드디어 소성을 맡겼던 도자기들이 완성됐어요
코로나 시대에 공방을 가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시니 따분하시죠?
집에서 할만한 취미생활 뭐 있을까요
영화도 질리고 드라마도 질린 당신
도자기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잉? 뭔 도자기를 집에서 만들어 싶으신 분들과
집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komumu.tistory.com/27?category=943839
도자기 만들기 (컵 만들기) -코로나 집콕 취미 생활 ^^
도자기 만들기 (컵 만들기) -코로나 집콕 취미 생활 ^^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은 곳에 못가고 배우고 싶은 것도 한번씩 더 고민하게 되구.. 계속 회사,집만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에용 ㅠㅠ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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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완성한 도자기는 어떻게 굽냐고요?
동네에 하나씩 있는 도자기공방에 문의해보세요
보통 소성 비만받고 구워주신답니다
저렇게 구워주시는데 36,000원 정도 나왔어요
물론 현금영수증도 끊어주신답니다ㅎㅎ
광명역이나 박달, 소하 사시는 분들은
아월즈도자기공방에 문의해보세요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짱짱
아참 저는 흙 종류를 잘 모르고 옹기토를 구입해서
모든 도자기가 어둡게 나왔어요 ㅎㅎ
사진으로 받았을 때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서
안심했어요
그러면 완성된 도자기 보여드릴게요~~^^
화병과 다육 이용 화분, 아빠에게 선물할 막걸리잔
이에요ㅎㅎㅎ
인터넷으로 꽃을 사서 꽂으려고 했는데 얼른 이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 남자 친구에게 꽃 두 송이만 사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이 화원도 다음에 블로그에 소개할게요
그렇게 사온 두 송이 꽃을 화병에 꽂아서
식탁과 거실 테이블에 놓아두었어요
저만 괜찮은 거 같나요ㅎㅎ
꽃병이라 하면 보통 하얀색이 보편적이어서
이상할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유니크하고 좋네요
노끈은 꽃을 구입한 곳에서 꽃을 싸주실 때 묶어주신
걸 활용해봤어요
귀엽게 리본을 묶어주니 이쁘죠? 귀엽죠? ㅎㅎ
여러분 모두 도자기 만드세요ㅜㅜ
뿌듯하고 실용성도 갑이랍니다
학원에서 만든 접시들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그럼 코로나 시대 취미생활 추천하며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