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씨 '동생 고 이현배 사망, 김창열 때문에 죽었다' 주장

 

 

이하늘씨 '동생 고 이현배 사망, 김창열 때문에 죽었다' 주장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하늘씨의 동생분인 이현배씨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죠

고인은 1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됬습니다

나이도 48살밖에 안되셨고 평소 매우 건강해보여서 정말 갑작스러운 소식이였는데요

 

 

 

 

김창열씨가 이를 추모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자 이하늘씨는 '너가 죽인거야','악마'등의 리플을 남겼습니다

감정적으로 매우 격함이 느껴졌는데요

이하늘씨는 19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이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배가 죽은 건 김창열 때문이다.

많이 참았다. DOC를 지키고 싶어서. 근데 DOC 하고 싶지도 않다'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내 동생은 생활고에 시달려서 떠났다.

이건 내 잘못이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내가 너무 힘드니까 원인을 찾자면 딱 한명은 김창열이다

 

 

제주도 땅을 보고 셋이서 나눠서 사기로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땅을 비워두지 말자며 김창열이 인테리어 공사를 해 펜션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인테리어 비용을 정재용이 감당하기 어려워하자 동생(이현배)이 자신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재용의 지분을 넘겨받으면서 제주도로 넘어왔다.

'내 결혼식날 피로연에서 김창열이 예상보다 높아진 인테리어 비용을 내지 않다고 했다.

부도다.

피로연에서 엄청 싸웠다.

현배는 공사대금도 못 내고 제주도에서 연세를 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여서 '현배가 리포터 등 돈 되는 일을 시작하더라.

생활고에 배달 일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

내가 위험하다고 말렸더니 사고난 것도 숨겼다.

돈이 없어서 MRI도 못 찍었다.

현배는 제주도에서 혼자 떠났다'며 안타까운 마음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하늘씨의 말에 따르면 김창열씨가 내기로했던 돈을 주지않았고, 이에 생활고에 시달리면 이현배씨가 건강악화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게 됬다는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