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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출신 권민아 '과거 성폭행 당해..지민에게 아직 사과 못받아'

꼬무무 2021. 3. 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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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출신 권민아  '과거 성폭행 당해..지민에게 아직 사과 못받아'

 

 

 

 

걸그룹 AOA출신 권민아가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가해자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며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제 이름 앞에 가해자 예로 기사를 안 써주셨으면 좋겠다

누가 보면 난 피해자치고 좋은 대우라고 받은것 같지않냐

너무 당당하고 독하게 떠들어대서 피해자처럼 안보이나

피해자가 왜 다 불안에 떨고 숨어살게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이 바뀌었다'

가해자는 현재까지 사과를 하지않았으며 지금 사과한다고 해도 받아줄 마음이 없다

나는 가해자가 평생 벌 받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이여갔습니다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서울에 새 인생 살려고 도망치듯 온건데,

알바를 많이 해서 스케줄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었던건 없었다

다 정신병이었다

그깟 애 하나때문에 내 멘탈이 움질일 줄은 정말 몰랐다

그 사람 욕떄문에 노래,외모,몸매 트라우마가 다 생겼다고 지민을 언급했습니다

권민아는 20년에는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요즘 학폭 많이 뜨던데 가해자는 학폭,일진 동급이었다

응급실에 자살시도 환자가 많이 온다

하루는 내 상태가 너무 심해서 기억이 통으로 없는데 죽음 진전 있던 내가 한마디를 했다고 한다

의사선생님이 경찰이 들었다며 말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신지민을 외쳤다더라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겠느냐

용서도 안되고 용서할 생각도없다

복수할 마음은 없다

또 저를 건들면 가만히 안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인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이후 자신이 논란 해결의 좋은 예로 언급되는것을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빠른 대처와 가해자에게 인정과 사과를 받고도 분을 못풀고 살고 있는 사람마냥 나에게 글을 쓴다

내가 잘못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누명씌운것 마냥 이야기하는 가사도 내가 좋은 예로 뜬다

그게 절대 아니다

가해자는 사과도 인정도 안한다

기억안나는 것들은 가해자들 수법이야 뭐야? 라는 글을 본인의 sns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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