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종체(내 종목 체크하기) - SK텔레콤

 

 

 

 

내종체(내 종목 체크하기)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무선통신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수많은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십일번가나 에이디티캡스등이 눈에 띄네요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는 총인구 대비 100% 보급률을 넘어 성숙기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가입자수의 변화보다는 질적인 변화를 통해 5G네트워크를 통한 기업용 B2B 사업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5G 가입자 경쟁에서 1위 사업자로, 20년 3분기 말 426만 가입자를 확보하였으며, 해지율은 역대 최저인 0.9%로 안정화된 모습을 유지하였습니다.

2018년 6월에는 합리적인 가격 낙찰로 5G 상용화를 위해 최적의 주파수를 확보하였고 18년 3분기부터 서울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업 회사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합니다.

20년 4월에는 SK텔레콤의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CPS 광고 상품인 티들을 출시하였습니다.

 

 

 

 

SKT 인적분할?

 

 

 

SKT는 최근 인적분할 이슈가 있습니다.

합병 리스크만 없다면 하이닉스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으니 매도할 이유는 없는 셈입니다.

인적분할의 주된 목적은 하이닉스를 지주사가 지배하는 것입니다.

SK가 SKT를 매도하고 중간지주사를 매수해 SK의 중간 지주사 지분율을 높이고 SK와 중간지주사가 합병하게 되면 SK가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적분할이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의견은 반반입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SKT 중간지주사가 주가엔 부정적일 수밖에 없으며, SK가 오히려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라리 SK를 하라고 권했습니다.

자회사 상장 시 주목을 SKT가 아닌 SK가 받게 될 것임을 이유로 뽑았습니다

 

유안타 최남곤 연구원은 합병 시나리오가 SKT에게 불리하다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습니다

SKT는 보유자산 대비 극단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으며, 합병 이후에도 중간지주사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출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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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은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있는데요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갖는 방식으로 수평적 분할입니다.

인적분할을 하면 법적으로 독립된 회사가 되며, 분할 수 곧바로 주식 상장이 가능합니다

주주가 사업회사 주식을 투자회사 주식으로 교환하여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물적분할은 지분을 100% 소유함으로 지배권을 행사하는 기업분할 방식입니다

기존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물적분할의 예로 LG화학이 있죠

배터리 신설법인인 LG에너지 설루션이 출범한다고 하여서 저도 이때 주식을 팔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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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로는 SKT와 페이스북이 손을 잡고 오큘러스 퀘스트 2를 론칭했다는 소식입니다

헤드셋을 쓰고 혼합현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41만 원이라고 하네요

 

또한 플라잉 카를 선도할 K-UAM 드림팀을 결성했다는 소식입니다

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공항공사, 한화 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럼 투자자 매매 동향 살펴볼까요?

 

 

오우.. 최근 들어 외국인이 사는 주식 처음본거 같네요

참고로 오늘 환율은 1,118,00으로 0.04% 올랐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

 

 

 

 

참고:다트(분기보고서), 하나금융투자(김홍식, 최수지), 이투데이(김하늬), 증권경제신문(길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