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관관계

 

 

 

미국증시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관관계

 

 

 

소비자 물가지수 많이 들어보셨죠?

어제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됬는데요

그 뜻에 대해 먼저 알고 가시죠

소비자 물가지수(消費者 物價指數, Consumer Price Index, CPI)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입니다.

국가의 통계 기관에서 계산한 물가지수(price index)의 일종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해 급여(wage), 봉급(salary), 연금, 물가를 연동시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구 조사, 등과 함께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 통계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생계비 지수와 동일하게 간주됩니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소비재나 용역 등 일정 범위의 세대의 소비생활에서 나타나는 물가 수준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이는 물가지수입니다.

우리가 보는 물가지수는 지난 달의 물가지수겠죠?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르는 이유는 유동성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를 확인해볼까요?

미국 6월 CPI는 전월 대비 0.9%로 시장 예상(0.5%)과 전월(0.6%) 수치를 상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5.4%로 시장 예상(4.9%)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상승한다면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자극됩니다.

이는 국채금리 상승, 미국증시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국채금리 상승은? 달러 강세의 요인이 되겠죠.

역시나 달러는 상승, 미국증시는 하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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